숫자로 보는 현장
사용승인 전 신축 현장 수가 시·군·구 230곳 가운데 2위인 청주시, 오창·오송에는 무엇이 지어지고 있을까요 — 오늘현장 DB로 세어 봤어요

사용승인 전 신축 현장 수가 전국 시·군·구 230곳 가운데 1위와 2위인 두 도시가 있어요. 경기 화성시와 충북 청주시예요. 그런데 두 도시가 짓는 건물은 많이 달라요. 화성시는 현장 1,917곳 가운데 584곳(30.5%)이 공장이었는데(10월 22일 기준), 청주시는 현장 1,700곳 가운데 공장이 78곳(4.6%)뿐이고 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이 대부분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청주시 현장을 구와 읍·면, 용도로 나눠 보고, 검색창에서 청주를 찾을 때 많이 쓰는 「오창」·「오송」 두 곳에는 무엇이 지어지고 있는지 따로 살펴볼게요. 이어서 시공사 이름이 목록의 어디서 보이고 어디서 안 보이는지, 오늘현장에서 오창읍 현장만 모아 보는 방법도 소개할게요.
청주시는 사용승인 전 신축 현장 수가 시·군·구 230곳 가운데 2위이고, 착공 단계만 세면 4위예요
2026년 10월 29일 기준으로 오늘현장 신축 현장 DB에 담긴 사용승인 전 신축 현장은 전국 52,264곳이에요. 앱 지역 필터와 같은 단위인 시·군·구 230곳으로 나누면 경기 화성시가 1,915곳으로 가장 많고, 충북 청주시가 1,700곳으로 2위예요. 3위 경기 용인시(1,698곳)와는 2곳 차이라서, 날마다 사용승인이 나거나 목록에서 빠지는 현장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어요. 그 뒤로 제주 제주시(1,260곳)와 경기 남양주시(1,214곳)가 이어져요.
착공신고 기록이 있는 착공 단계 현장만 세면 청주시는 521곳으로 4위예요. 1위는 경기 양평군(609곳)이고, 제주시(573곳)와 화성시(530곳)가 뒤를 이어요. 청주시 현장 1,700곳 가운데 착공 단계는 30.6%로, 전국 평균(52,264곳 가운데 37.9%)보다 낮아요. 바꿔 말하면 청주시 현장 1,179곳은 아직 허가 단계에 있어서, 앞으로 착공으로 넘어올 현장이 많이 남아 있는 셈이에요.

오창읍과 오송읍은 청주시 현장의 11.0%이고, 현장이 가장 많은 곳은 내수읍이에요
청주시 현장 1,700곳을 지번 주소의 구 이름으로 나누면 청원구 578곳, 흥덕구 547곳, 상당구 298곳, 서원구 277곳이에요. 오창읍은 청원구에, 오송읍은 흥덕구에 있어요. 읍·면·동으로 더 잘게 나누면 청원구 내수읍이 245곳으로 가장 많아요. 그 뒤로 서원구 남이면 163곳, 상당구 남일면 124곳, 청원구 오창읍 111곳, 청원구 북이면 97곳이 이어지고, 오송읍은 흥덕구 강내면과 같은 76곳이에요.
오창읍과 오송읍을 합하면 187곳으로, 청주시 현장 1,700곳의 11.0%예요. 검색창에서는 「오송」이 한 달에 23,570번, 「오창」이 13,820번 검색되지만(2026년 10월 29일 네이버 검색광고 도구 기준), 이 검색어에는 주민과 부동산을 찾는 사람의 검색이 섞여 있어요. 그리고 현장 수로는 내수읍·남이면·남일면 세 곳이 532곳으로 오창·오송보다 훨씬 많아요. 내수읍은 근린생활시설이 210곳, 남일면은 단독주택이 63곳으로 가장 많으니, 청주시 현장을 추릴 때는 이런 읍·면까지 함께 보는 것이 좋아요.

청주시는 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이 대부분이고, 공장 현장은 오창읍에 가장 많아요
청주시 현장 1,700곳을 용도로 나누면 제2종근린생활시설 518곳, 제1종근린생활시설 508곳, 단독주택 429곳이에요. 근린생활시설 두 갈래가 1,026곳(60.4%), 단독주택이 429곳(25.2%)이라 이 세 용도가 청주시 현장 1,700곳 가운데 1,455곳(85.6%)을 차지해요. 공장은 78곳(4.6%)이고, 공동주택과 창고시설이 44곳씩이에요.
공장 현장은 78곳으로 적지만, 오창읍이 20곳으로 가장 많아요. 청주시 공장 현장 78곳 가운데 20곳(25.6%)이 오창읍에 있고, 오송읍 7곳을 더하면 27곳(34.6%)이에요. 오창읍 다음으로 공장 현장이 많은 곳은 흥덕구 옥산면(10곳)이고, 청원구 북이면과 흥덕구 강내면이 8곳씩이에요. 그래서 공장에 들어가는 자재를 파는 업체라면 청주시 안에서 오창읍을 먼저 보는 것이 맞아요.
오창읍과 오송읍은 같은 청주시라도 많이 짓는 건물이 달라요. 오창읍 111곳은 근린생활시설이 62곳으로 가장 많고, 공장 20곳(그중 착공 11곳), 단독주택 15곳이 뒤를 이어요. 오송읍 76곳은 단독주택이 33곳으로 가장 많고, 근린생활시설 16곳, 공장 7곳(그중 착공 3곳), 창고시설 6곳, 교육연구시설 5곳, 업무시설 4곳 순이에요. 그래서 오창읍에서는 근린생활시설과 공장 현장을, 오송읍에서는 단독주택 현장을 먼저 찾게 돼요.

오창·오송의 큰 현장은 공동주택·업무시설·공장이고, 큰 공동주택 셋은 목록에 시공사 이름이 없어요
오창읍과 오송읍의 현장을 연면적 순으로 늘어놓으면, 맨 위 다섯 곳이 공동주택 셋과 업무시설 둘이에요. 오송읍 오송리의 공동주택이 314,236㎡로 가장 커요. 이어서 오창읍 양청리의 공동주택 두 곳이 189,955㎡와 144,671㎡이고, 오송읍 연제리의 업무시설 두 곳이 165,553㎡와 86,879㎡예요. 그다음은 공장 세 곳으로, 오송읍 만수리 26,005㎡, 오창읍 양청리 16,521㎡, 오창읍 후기리 9,650㎡예요.
이 여덟 곳 가운데 업무시설 두 곳과 공장 세 곳은 착공 기록이 있고, 시공자 칸에도 회사 이름이 있어요. 반면 공동주택 세 곳은 착공예정일 칸만 있고, 착공 기록과 시공자 칸은 비어 있어요. 이 세 곳은 「착공을 안 했다」가 아니라 「목록에 착공 기록과 시공사 이름이 없다」는 뜻으로 봐야 해요. 큰 공동주택처럼 건설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이라면, 건설산업기본법 제42조①에 따라 공사명·발주자·시공자·공사기간 등을 적은 건설공사 표지가 현장 인근의 사람들이 보기 쉬운 곳에 게시돼 있어야 해요. 그래서 현장에 가면 그 표지에서 시공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청주시 착공 현장은 신축허가 현장이면 시공사 이름이 보이고, 신축신고 현장이면 거의 안 보여요
큰 현장 밖으로 넓혀 청주시 착공 현장 521곳 전체를 보면, 시공자 칸에 회사 이름이 있는 곳은 243곳(46.6%)이에요. 전국 착공 현장은 19,801곳 가운데 7,172곳(36.2%)이라, 청주시가 10.4%포인트 높아요.
이 비율은 목록의 허가 구분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청주시 착공 현장은 「신축신고」 254곳과 「신축허가」 250곳이 거의 반반이고, 나머지 17곳은 공용건축물·협의건축물 등이에요. 신축허가 착공 현장은 250곳 가운데 217곳(86.8%)에 시공사 이름이 있는데, 신축신고 착공 현장은 254곳 가운데 12곳(4.7%)에만 있어요. 앞 글의 양평군도 10월 23일 기준으로 신축허가 착공 현장 33곳 가운데 26곳(78.8%), 신축신고 착공 현장 582곳 가운데 12곳(2.1%)이었어요. 청주시와 양평군 모두 시공자 칸이 차는 정도가 허가 구분을 따라간다는 뜻이에요. 다만 원천 목록이 신고 현장의 칸을 왜 비워 두는지는 우리 자료로 알 수 없어서, 빈칸은 「목록에 시공사 이름이 없다」는 뜻으로만 봐야 해요.
공장 현장은 시공사 이름이 잘 보이는 편이에요. 청주시 착공 공장 36곳은 모두 시공자 칸에 회사 이름이 있고, 그중 오창읍 착공 공장 11곳도 모두 그래요. 전국 착공 공장은 837곳 가운데 736곳(87.9%)이에요. 시공사는 한두 회사에 몰려 있지 않아요. 시공자 칸이 찬 청주시 착공 현장 243곳을 150개사가 맡고 있고, 그중 96개사는 한 곳만 맡고 있으며, 가장 많이 맡은 회사도 7곳이에요. 그래서 청주시에서는 시공사 몇 곳만 상대해서는 현장을 다 만날 수 없고, 현장마다 시공사를 따로 확인해야 해요.

오늘현장에서 지역 「청주시」를 고르고 검색칸에 「오창읍」을 넣으면 오창읍 현장만 모아 볼 수 있어요
오늘현장 「신축 현장」의 지역 필터는 시·군·구 단위라서, 청주시는 「충북 › 청주시」 하나로 골라요. 그 안에서 오창읍만 보려면 검색칸에 「오창읍」을 넣으면 되는데, 검색이 현장 이름과 주소 칸에서 찾기 때문에 주소에 오창읍이 든 현장만 남아요. 건축 단계를 「착공」으로 고르면 2026년 10월 29일 기준으로 36곳이 남고, 착공 날짜가 늦은 순으로 늘어서요. 아래 화면의 아홉 줄 가운데 다섯 줄은 시공 칸에 회사 이름이 있고, 네 줄은 「—」로 비어 있어요.

여기에 용도 「공장」을 더 고르면 오창읍 착공 공장 11곳이 남아요. 줄을 누르면 오른쪽에 현장 상세가 열리고, 「타임라인」 탭에서 허가 날짜 아래의 설계·시공·감리 칸과 착공·준공 날짜를 볼 수 있어요. 아래 화면은 그 목록 첫째 줄의 공장 현장으로, 허가가 2026년 8월 5일, 착공이 9월 7일, 준공예정일이 12월 31일이에요. 건물정보에는 일반철골구조, 건축면적 862.81㎡, 연면적 996.79㎡, 지상 2층이 적혀 있고, 시공 칸에도 회사 이름이 있어요.

오창읍 공장 현장을 계속 받아 보려면, 지역 「청주시」·검색어 「오창읍」·용도 「공장」을 건 상태에서 「조건 알림」을 눌러 저장해 두세요. 검색어까지 조건에 저장되기 때문에, 오창읍에 새로 들어온 공장 현장이나 착공으로 넘어간 공장 현장이 있으면 다음 날 아침에 몇 곳인지 알려 줘요. 착공으로 넘어가는 현장까지 받으려면 건축 단계는 비워 두거나 허가와 착공을 함께 골라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청주시 신축 현장은 전국에서 얼마나 많나요?
2026년 10월 29일 오늘현장 신축 현장 DB에서 사용승인 전 신축 현장을 시·군·구 230곳으로 나눠 세면 청주시는 1,700곳으로 경기 화성시(1,915곳) 다음인 2위예요. 3위 경기 용인시(1,698곳)와는 2곳 차이예요. 착공 단계 현장만 세면 521곳으로 경기 양평군·제주시·화성시 다음인 4위예요.
오창읍과 오송읍에는 신축 현장이 몇 곳 있나요?
사용승인 전 현장 기준으로 오창읍 111곳(착공 36곳), 오송읍 76곳(착공 22곳)이에요. 두 곳을 합한 187곳은 청주시 현장 1,700곳의 11.0%이고, 청주시에서 현장이 가장 많은 읍·면은 내수읍(245곳)이에요. 다만 청주시 공장 현장 78곳 가운데 20곳이 오창읍에 있어, 공장 현장은 오창읍이 가장 많아요.
청주시 착공 현장의 시공사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먼저 건축HUB 공사현장 목록의 시공자 칸을 봐요. 청주시 착공 현장 521곳 가운데 243곳(46.6%)에 회사 이름이 있고, 신축허가 현장은 86.8%, 신축신고 현장은 4.7%에 이름이 있어요. 칸이 빈 현장이라도 건설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이라면 건설공사 표지(건설산업기본법 제42조①)에서 시공자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 표지는 현장 인근의 사람들이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요. 신고 현장에는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곳도 있을 수 있어서, 표지가 늘 있다고 보지는 말아야 해요.
오늘현장에서 오창읍 현장만 보려면 어떻게 하나요?
「신축 현장」에서 지역을 「충북 › 청주시」로 고르고 검색칸에 「오창읍」을 넣으면 돼요. 건축 단계를 「착공」으로 고르면 2026년 10월 29일 기준으로 36곳이 남고, 용도 「공장」을 더 고르면 11곳이 남아요. 같은 조건으로 「조건 알림」을 걸면 새로 들어온 현장이나 착공으로 넘어간 현장을 다음 날 아침에 알려 줘요.
한줄 코멘트
청주시는 사용승인 전 신축 현장 수가 시·군·구 230곳 가운데 2위이고, 착공 단계 현장만 세면 4위인 곳이에요. 검색은 오창과 오송으로 많이 하지만 두 곳은 청주시 현장 1,700곳의 11.0%이고, 내수읍·남이면·남일면 같은 읍·면에도 현장이 많아요. 공장 자재를 판다면 오창읍부터 보고, 착공 현장은 허가 구분이 신축허가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신축허가 현장은 대부분 목록에서 시공사 이름이 보여요. 신축신고 현장은 목록의 시공자 칸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건설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이라면 건설공사 표지도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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